
이번에 추천해 드릴 일본 만화는 라면요리왕입니다
후지모토 코헤이
다이유상사 영업 1과 사원
낮에는 게으름뱅이 이자 실수 투성이인 샐러리맨
하지만
밤이 되면
'환상의 라면'을 꿈꾸는
라면 포장마차 주인으로 대변신
두 가지의 얼굴을 가진 남자 후지모토 코헤이
그는 자신의 꿈과
자신만의 라면을 만들기 위한
수행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 중!!!
라면요리왕 1~26권 완결작입니다
일반적인 요리만화는
주인공이 요리사로서의 꿈을 위해
오랜 세월 밑바닥 생활을 경험하며
감성을 갈고닦아...
실력은 물론이고,
인간적으로도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의
스토리를 진행하며
요리사의 교과서적인 요소까지 겸비하는
요리만화와는 달리
라면요리왕 주인공인
후지모토 코헤이는 본업이 요리사가 아닌
다이유 영업상사로서
만화 제목인 라면요리왕에서
라면의 이미지 서민적 음식이라는 느낌에 맞게
자신의 부업인 라면포장마차의
경험과 노력한 부분들을
십분 활용하여
장사가 되지 않는
라면가게들을 찾아가
컨설턴팅을 해주는 일을 하며
각 상권에 맞는 솔루션을 해 주는
직업적 이야기와 함께
(마치 골목식당
백종원 선생님 느낌이 많이 납니다)
극 중 등장하게 되는
최종보스 격 캐릭터이자
독설을 가감 없이 내뱉어서
나온 별명이
'흑종원'
혹은
'매운맛 백종원'으로 불리는
주인공보다 인기가 더 많은 캐릭터이자
그 인기에 힘입어
후속편의 주인공 격으로 나오는 인물

'세리자와 타츠야'라는
인물과의 경쟁을 통하여
부업으로 라면가게를 운영하는
단순 라면 마니아의 후지모토에게
프로와 아마추어 간의 시각 부분을 명확히
보여주어
요식업을 준비하는 분들께
많은 블로거 분들의
추천하는 필독서 이기도 합니다
물론
그 과정의 부분에서 일반 요리만화의
장점인 요리의 정보전달을 통한 교보재의
역할 역시 놓치지 않고 있으니
요리의 직업을 삼고 계시는 분들께도
추천을 해드리며
먹방이나 요리에 대한
관심을 갖고 계시는 분들께도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는 점
역시 굉장히 추천을 할 만한 만화입니다
요즘 장마철이라서
비 오는 날
뜨끈한 라면이나 짬뽕등 면요리를
찾게 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먹기 전이나 먹으면서
더욱더 재밌게 볼 수 있는 만화
'라면요리왕'
자신 있게 추천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