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 소라의 날개

감성의 농구만화 소라의 날개 입니다

이번에 추천해 드릴 일본 만화는 소라의 날개입니다


요즘 슬램덩크 극장판이 꽤 핫하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에서도


그러나 소라의 날개 역시 같은 농구만화지만

다른 감성으로 다가오는 작품입니다


주인공 쿠루마타니 소라는 키 149.22cm

농구를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신체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참고로 슬램덩크 최단신 송태섭이 168cm입니다


그리고 어머니와의 약속을 위해

인터하이 진출을 목표를 갖고

쿠즈류 고교에 진학 후

모두가 포기한 농구부에 들어가 팀원들과 함께

농구를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시대를 약간(?) 앞서간 듯해

조금 아쉬운 느낌입니다

슬램덩크는

강백호 = 로드맨 (리바운드)

서태웅 = 조 던 (더블 클러치)

을 떠오르게 만들었었는데

소라 = 스테픈 커리 (스텝백 3점)

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최근에 조금 있었습니다

근데 2004년에 시작된 작품이어서 아쉽네요

그리고 조사를 해보니

일본에서는 제목이 오리의 하늘이라고 합니다

슬램덩크와 다른 감성으로

날 수 없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소라의 날개 추천 드립니다